특수청소업체에 대한 최악의 악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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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8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4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.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.